상품상세정보
우(牛)육(肉) 짬뽕
(670g)
아주 넉넉한 1인분 (1.5인분)
(소식하시는 분들은 두분 드십니다 ^^)
오랜만에 띵호와(중식) 제품이 추가가 됩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제품은 바로 '우육짬뽕'인데요.
먹으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육개장인가? 국밥인가? 하는 생각이었어요!
일단 우육짬뽕의 소고기는
한우목심,한우전각(앞다리,전각)
그리고 호주산 찐 차돌박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깊은맛과 감칠맛은 한우 두태기름(소의 콩팥)을 정제하여
고춧가루와 갖은양념으로 볶아낸 양념소스(다대기)에 있습니다.
두태기름은 소의 지방중
유일하게 불포화지방산이라 건강에 좋은 기름입니다.
국산고추가루와 페페론치노로
매운맛을 블랜딩했습니다.
(저가의 베트남고추는 사용하지않습니다).
매운맛의 강도는 개인 편차가 있지만
육고기가 들어가면
매운맛이
전체적으로 융화가 되긴해서
옛날짬뽕보다는 확실히 덜 매운 맛입니다.
고추가루가 들어가는 제품이라
아예 맵지 않다고 하긴 그렇구요.
시중 중화요리집의 짬뽕정도의 맵기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고객님들이 지불하시는 금액에 제값을 하도록
정말 좋은 재료로 준비합니다.
저희 중식은 드시고 나서
속이 편하다고들 하시는데
그 모든 것은 좋은 재료에서 기인합니다.
중화면에도 잘 어울리지만
따뜻한 밥과 매칭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물론 제 취향입니다만...
조금은 귀찮으시더라도
숙주나물과 청경채
아니면 푸른채소를 조금 추가하셔서 드시면
더욱 근사한 식사가 될것같습니다.